몬트리올 여행, 몬트리올 살기- 은행(TD bank), 핸드폰, 인터넷, 면허증 교환, 집구하기 등
몬트리올이 무상 교육이라서, 최근에 한국의 부모님들이 어학 연수를 와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겨울에 오시면 특히 이것저것 삶이 불편해, 많이 힘드실텐데, 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몬트리올 도착 하면서 했던 일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1. 핸드폰 개통 -주소 : 1500 Atwater Ave, Montreal, QC H3Z 1X55 - Map: http://bit.ly/2RJiFPi - 소요 시간: 30분 -이동 수단 : 도보, 주차 쇼핑몰에서 30불 이상 구매 시 무료 주차 가능 (주차 정산 및 입구는 담에 간단하게 공유 해드릴게요), 도로 주차 시 Zone2 기계에서 6불에 2시간 가능. -방법 Atwater역 쇼핑몰(Alexix Nihon) 3층인가에 있는 FIDO 샵에서..
[캐나다 여행, 몬트리올 살기] 캐나다 입국 심사- 토론토와밴쿠버 차이- 워킹퍼밋, 스튜던트 퍼밋, 비자, 해운 이사 서류 요청 후기
운이 좋아 한달 사이에 두 번 다른 도시로 캐나다 입국 심사를 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온라인 심사를 진행 해 워킹 퍼밋에 대한 승인을 받고 첫번째 입국을 밴쿠버로 하였고, 가족들을 데리고 1주 반 정도 뒤에 토론토로 두번째 입국 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이야기들이 혹시 입국 다른 분들께 도움이 조금 될까 해 기록을 남깁니다. 저의 경우, 온라인 승인을 받고 난 뒤에도, 비자 승인 기간 동안 고생한 것이 생각나, 입국 심사의 대한 두려움으로 잠이 오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비자 준비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짧게 나중에 한번 기술 하고 넘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9월에 준비 시작해서, 12월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캐나다 퍼밋 받은 프로세스를 전혀 몰랐는데, 비행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