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비즈니스 탑승기]인천(ICN)-밴쿠버(YVR) 대한 항공 787(드림라이너) 프레스티지 탑승기
한달 사이에 캐나다 3대 도시를 모두 찍고, 몬트리올에 입성하게 되었다. 첫 번째 몬트리올 방문은 여정이 갑자기 계획 되어서, 급히 벤쿠버를 경유하여 입국 하게 되었다. 입국 목적은, 나의 워킹 퍼밋 받기, 같은 팀 동료의 집 구하기, 살기 위해 갖춰야 하는 폰 만들기, 계좌 뚫기, SIN넘버 받기, 면허증 등록 등을 하기 위해서였다. 비행시간도 길고, 마일리지도 많이 쌓이는 토론토로 들어 오고 싶었지만, 프레스티지 좌석이 없어서, 벤쿠버로 입국 에어 캐나다를 타고, 몬트리올을 가는 여정을 선택 하였다. 최근 출장이랑 가족 여행이 전부 대한 항공이 아니라서, 인천 공항 2터미널을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기대가 컸다. '한식당 평화옥 양곰탕을 드디어 맛볼 수 있는 것인가...' 기대를 안고 이민 가방 1개..